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는 항공사 소식
2021-08-31

 

 

 

항공사 채용은 비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우리는 국내의 상황을 넘어

전세계 항공 산업 흐름을 읽고

앞으로 다가올 채용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세계 항공사 소식을 보기 쉽고, 알기 쉬운

크루팩토리 뉴스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중동 3개 항공사들이 객실승무원 채용을 시작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미국 항공사들이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270대라는

사상 최대의 항공기 물량을 주문했습니다.

미국 항공업계에서 10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라고 합니다.

 

 

사우스 웨스트항공은 올해 3월 항공기 100대를 주문한 데 이어,

6월에도 34대를 추가 구매했습니다.

 

 

델타항공은 올해 7월 항공기 36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알래스카항공 또한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추어

항공편을 증편하고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선제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은 더 있습니다.

델타항공이 항공 여행 수요에 발맞춰

신규 노선을 유치하게 되었는데요.

 

 

2021년 11월부터 인천(ICN)-포틀랜드(PDX)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포틀랜드를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 노선으로

새로운 노선이 투입됨에 따라 관련 인력 수급도 필요하게 되니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의 알래스카 항공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6개 취항 노선을 확충했는데요.

 

 

올해 11월에도 카리브해 연안의 Belize City로

새로운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델타항공은 36대의 항공기 구매 외에도

진에어와 연결 탑승 수속 서비스를 개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했습니다.

 

 

진에어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단계적으로 차별화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는

미국 항공사들의 동향을 뉴스를 통해 살펴보았는데요.

 

 

국내 모 일류기업 부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 50년간 지속적 혁신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어려운 시기에도 중단하지 않았던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

 

 

맞습니다.

우리도 미국 항공사들처럼 위기의 순간에 혁신을 일으키며

초격차 전략을 펼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라는 위기 이후에 전략적 우위를 선점하시는

여러분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크루팩토리의 높은 합격률은 지금까지 소수정원 운영을 원칙으로, 그룹과외 수업을 고집한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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