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 KLM 최종면접 대비반
2025-06-10

by 아인쌤

 

오늘 KLM항공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외항사 출신 부원장님과 사월쌤이

2,3차 면접 대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차에서는 영어 소통 능력과 이미지를 평가했다면

2,3차 면접은 본격적으로 면접관님들이

저에 대해 평가하고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2차 면접은 4인 1조로 면접이 진행되며

면접관님은 현지인 한 분, 한국인 한 분

총 두 분의 면접관님과 진행됩니다.

 

주로 klm에 관련된

-why klm?

-전공과 다른 직업을 선택한 이유

-계약 만료 후의 계획

-klm의 단점

-더치 문화랑 다른 점

-국내 항공사가 아닌 klm을 희망하는 이유

-다른 항공사는 지원 안 하는지

-승무원 어떤 점이 어려울 것 같은지

 

주로

정말 klm에 오고 싶어 하는지,

별 무리 없이 계약 기간 동안

비행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알아보는 면접이라고 생각하시고

어필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추상적으로 대답하지 않고

구체적 예시를 사용하여 설득력을 높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꼬리 질문을 받게 되니

꼬리 질문까지 준비는 필수입니다:)

 

2차 면접에 이어서 합격자에 한해 

당일 3차 면접이 진행됩니다.

 

3차 면접은 본격적으로

이 지원자와 동료로 함께 일하고 싶고,

조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자인지

지원자의 가치관과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3차 면접은 면접관 2분과

약 30분 동안 개별로 진행되며,

디테일한 질문과 꼬리 질문이 주어집니다.

 

- 취미

-왜 승무원이 되고 싶은지

-팀워크 경험

-외국 경험으로 배운 점

-동료와 갈등 경험

-이력서 기반

 

 

소규모 프리미엄 과외 ANC에서는

해당 사항들을 바탕으로

기출 질문 답변 첨삭, 개인 질문의 꼬리 질문까지

철저하게 대비했을 뿐만 아니라

지원자가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가?

함께 일하고 싶은 지원자인가?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말하고 있는지까지

세세하게 코치하고 피드백 하였습니다.

 

면접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면접관에게 물음표가 뜨지 않도록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ANC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 지도가 가능한 이유는,

 

단순한 스크립트 암기가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경험과 강점을 분석해

실제 면접에서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체계적인 1:1 피드백 시스템

수많은 항공사 합격생을 배출해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크루팩토리의 높은 합격률은 지금까지 소수정원 운영을 원칙으로, 그룹과외 수업을 고집한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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